일상1 25-02-09 요즘은 (아직) 새해인 만큼 올해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중이다.현재 받는 처우나 이런 것들을 개선하고, 또 다른 회사의 회계 직무를 경험해보고 싶기도 해서 이직을 하고 싶다.작년에도 열심히 준비했지만,,, 생각만큼 되지는 않았다. 그럼에도 AICPA 공부도 살짝 발 담가보고 토익도 새로 따고 뭔가 노력하는 건 멈추지 않았다. 물론 그렇다고 막 전력을 다해서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. ㅋ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는 불안감, 죄책감을 덜만큼만 뭔가를 하면서 살았던 거 같다. 이직이 잘 안 되는 현재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 뭘까를 찾다보니 자연스레 재테크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.부모님의 영향으로 나도 주식은 무조건 위험하고 나쁜 거야.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한 상태로 살았었는데, 물론.. 2025. 2. 9. 이전 1 다음